윤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입주 마무리…오늘부터 출퇴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서초동 집을 떠나서 서울 한남동 관저에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어제(7일) 저녁부터 서초동 집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서초동 집에서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도 10분 가까이 걸렸는데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실까지는 5분 정도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서초동 집을 떠나서 서울 한남동 관저에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어제(7일) 저녁부터 서초동 집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침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서초동 집에서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도 10분 가까이 걸렸는데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실까지는 5분 정도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을 건너지 않아서 일반 교통 흐름에 주는 영향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지난 7월에 대략적인 공사는 마무리됐는데 경호와 보안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입주 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유미 “고수 닮은꼴 남편, 얼굴 보고 만났다”…'동상이몽2' 합류
-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첫 출근길 모습…윤 대통령 부부, 사실상 입주 완료
- “처음 본 남성이 마비되도록 폭행…12년 뒤 저 죽습니다”
- 소청도 해병부대서 총상 입고 숨진 20대 하사…군 당국 수사 중
- 욕설 전화 쏟아지는 이태원파출소…한 유족은 감사 방문
-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용산서 콕 집은 윤 대통령
- 트위터 직원 절반 자른 머스크…“다시 돌아와 달라” 요청
- “대원들 빨리” “경찰 출동 독촉”…참사 당시 긴박한 119 무전 녹취록
- 한동훈 “김어준-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예결위 파행
- 귀갓길이 '참사 현장 점검'? 당일 CCTV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