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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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한국호텔업협회·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2개 관계기관과 함께 '2022 관광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호텔과 여행, 마이스(MICE)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코로나19(COVID-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활기를 찾기 시작한 관광시장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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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한국호텔업협회·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2개 관계기관과 함께 '2022 관광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호텔과 여행, 마이스(MICE)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코로나19(COVID-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활기를 찾기 시작한 관광시장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공공기관 및 관광기업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이날엔 공사와 서울관광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9일엔 페어몬트호텔, 씨트립여행사, 트립비토즈 등이 업종별 채용 설명회를 연다.여행사와 호텔, 관광벤처에서 근무하는 입사 3년차 이하 주니어 멘톡 참여하는 직무토크쇼도 진행된다. 지난달 이력서 등록 등으로 미리 취업의사를 밝힌 관광 관련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1대1 대면면접도 열린다.
공사는 채용준비도 지원한다. 우선 호텔업협회와 통역안내사협회, PCO협회, 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관광협회 등 5개 관광업종별 협회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진로 상담을 돕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정보를 제공한다. 관광업계의 노동관련법령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구직자의 근로 고충해결 지원을 위해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 인권, 윤리 등 이슈에 대해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 무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화준 공사 관광인력개발실장은 "올해 박람회는 행사장 내 안전요원 배치, 응급지원 체계 구축, 비상시 대피로 안내 철저, 박람회장 입장객 인원 통제 등 안전 대비책을 강구했다"며 "앞으로도 관광산업 일자리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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