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비R&D지원사업 지역대표중견기업 대상 '워크샵'

임해중 기자 2022. 11.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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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역대표 중견기업 비R&D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달 3일 제주 그랜드하얏트에서 비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의 다양한 이슈와 주제로 토론과 소통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비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총 26개사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이산컨설팅그룹이 기업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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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역대표 중견기업 비R&D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달 3일 제주 그랜드하얏트에서 비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의 다양한 이슈와 주제로 토론과 소통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성장 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33개사를 선정하였다.

2022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비R&D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총 26개사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이산컨설팅그룹이 기업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제공

이번 워크샵은 지역대표 중견기업의 다양한 이슈 중에서 △중견기업의 ESG 탄소중립 대응전략 △ 신산업의 변화에 따른 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 확산전략 △ 4차산업 대응기업의 성공적인 사업재편전략 △ 국제개발협력 및 ODA사업 추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의 세미나와 중견기업과 전문가와의 1:1상담회를 통해 개별 기업이 가지고있는 현안을 심도있게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있는 우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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