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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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은 오는 18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경기 용인시 소재 'GC녹십자 R&D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로 부상한 '디지털 전환'은 임상검사 분야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검사 자동화 및 표준화와 관련된 여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임상검사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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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의 첨단 분석기법 확인, 랩투어 진행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오는 18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경기 용인시 소재 'GC녹십자 R&D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검사실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독자적 노하우와 검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는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난 4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공식 세션 외에도 참가자들이 GC녹십자의료재단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및 고도화된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랩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로 부상한 ‘디지털 전환'은 임상검사 분야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검사 자동화 및 표준화와 관련된 여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임상검사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 이사장, 송정한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조남훈 전 대한병리학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진단검사의학 분야 관계자는 GC녹십자의료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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