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디카프리오와 관계 숨기는 이유.."전남편 때문" [★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2. 11. 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지지 하디드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숨기는 이유가 밝혀졌다.

8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ET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27세의 지지 하디드가 전남편이자 딸의 아버지인 제인 말리크 때문에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데이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지지 하디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모델 지지 하디드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숨기는 이유가 밝혀졌다.

8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ET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27세의 지지 하디드가 전남편이자 딸의 아버지인 제인 말리크 때문에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데이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 하디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지만, 지지 하디드는 관계를 숨기려 애쓰고 있다. 데이트도 최대한 비공개로 유지하고, 함께 외출할 때도 PDA(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지지 하디드는 제인 말리크의 감정을 염두에 두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새로운 관계로 인해 그에게 무례하고 굴고 싶지 않아 한다.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서로 좋은 관계로 남아 최고의 부모가 되려고 한다. 두 사람은 딸에게 최선을 다하며 공동 양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2015년부터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와 교제했으며 2020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제인 말리크가 지지 하디드의 모친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고,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4년간 사귄 25살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뒤 지난 9월 패션위크 기간 지지 하디드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줄곧 25살 이하의 여성만 만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7살의 지지 하디드를 만나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그알' 이태원 토끼머리띠男 '사고 당시..' 충격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