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저희 응원해주세요’ 제주 i리그를 빛낸 선수 인터뷰

제주/고가연 2022. 11. 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제주특별자치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제주 i-리그는 지난 5일을 끝으로 마지막 i-리그 회차를 마쳤다.

이번 i-리그를 빛내준 3명의 선수 강진석(인화초4), 김지후(새서귀초6), 이건호(아라중1)를 만나봤다.

어린 선수들의 말처럼 i-리그는 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큰 재미와 흥미를 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제주/고가연 인터넷 기자]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제주특별자치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제주 i-리그는 지난 5일을 끝으로 마지막 i-리그 회차를 마쳤다.

이번 i-리그를 빛내준 3명의 선수 강진석(인화초4), 김지후(새서귀초6), 이건호(아라중1)를 만나봤다.

강진석 군은 "축구를 하다가 농구를 시작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농구 해서 좋아요"라고 수줍게 인터뷰했다.

이건호 군은 "저희 아라중학교 농구부 응원해주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제주도 농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지후 군 또한 "내년에도 친구들과 대회 나올 생각이 있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어린 선수들의 말처럼 i-리그는 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큰 재미와 흥미를 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영상_고가연 인터넷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