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당뇨 전 단계→관절염 2-3기 진단, 인공관절수술 무서워”(건강한집)

박수인 2022. 11.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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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효선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계 대부 강진, 희자매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효선은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당뇨 전 단계, 고지혈증, 관절 통증이 있다. 계단만 보면 시큰거리니까 안 올라가게 되고 관절염 2-3기 진단을 받았다. 통증이 있으면 소염진통제를 먹고 견디다가 마지막에 수술을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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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효선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계 대부 강진, 희자매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효선은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당뇨 전 단계, 고지혈증, 관절 통증이 있다. 계단만 보면 시큰거리니까 안 올라가게 되고 관절염 2-3기 진단을 받았다. 통증이 있으면 소염진통제를 먹고 견디다가 마지막에 수술을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 관절 수술은 너무 무섭다. 과거에는 (관절)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조금씩 먹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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