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호랑이 모여라!’ 울산현대, U-12 유스팀 공개 테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울산현대가 초등학교 3~5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U-12 유소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울산현대 U-12팀은 최근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애서 전승 우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개최한 2022 GROUND.N K LEAGUE U-12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U12 공개 테스트 심사에 울산의 유소년팀 코칭스태프, 스카우트 그리고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개인기술, 스피드, 기본기를 중점 지표로 평가한다. 테스트 참가자 간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평가한다.

공개 테스트는 11월 20일(일) 오전 10시부터 현대중학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신청자에 한해 개별 문자로 공지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는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양식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12일(토) 자정까지 울산현대 담당자 메일 limkm1206@uhfc.co.kr로 접수할 수 있다.

[사진 = 울산현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