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연말콘 'Home Sweet Home' 1회차 연장…11일 티켓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1. 8.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더가든(Car, the garden)과 팬들의 따뜻유쾌한 연말 호흡이 한 번 더 펼쳐지게 됐다.

8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카더가든 연말공연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 일정을 1회차 추가한다고 밝혔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번 공연은 2022년 연말의 포문을 열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더가든(Car, the garden)과 팬들의 따뜻유쾌한 연말 호흡이 한 번 더 펼쳐지게 됐다.

8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카더가든 연말공연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 일정을 1회차 추가한다고 밝혔다.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번 추가결정은 당초 12월3~4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공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티켓매진과 함께, 추가오픈 요청으로 이어짐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카더가든은 당초계획보다 하루 앞선 12월2일 일정을 추가마련, 총 3일간의 공연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회차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오픈된다.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번 공연은 2022년 연말의 포문을 열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각종 콘텐츠를 통한 재기발랄 면모와 함께, 드라마 OST·페스티벌·공연 등 다양한 음악행보로 대중을 마주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