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8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 펼쳐

안승현 2022. 11.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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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한 달간 본사를 시작으로 일산·울산·당진·동해지역 5개 사업소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동서발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웃의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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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 울산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서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한 달간 본사를 시작으로 일산·울산·당진·동해지역 5개 사업소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동서발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웃의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총 4713명의 임직원이 헌혈활동에 참여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가족들에게 1405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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