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새 대표에 전혜경 미얀마 사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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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에 전혜경(54) 유엔난민기구 미얀마 사무소장이 임명됐다.
8일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은퇴한 제임스 린치 대표 후임으로 부임해 최근 한국대표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전 대표는 2001년 국제기구 초급전문가로 유엔난민기구와 인연을 맺은 뒤 스위스 제네바 본부 모금 및 정부 관계 담당관,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국 특별자문관, 아프가니스탄 사무소 프로그램 관장 부소장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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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새 대표에 전혜경 미얀마 사무소장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에 전혜경(54) 유엔난민기구 미얀마 사무소장이 임명됐다.
8일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은퇴한 제임스 린치 대표 후임으로 부임해 최근 한국대표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전 대표는 2001년 국제기구 초급전문가로 유엔난민기구와 인연을 맺은 뒤 스위스 제네바 본부 모금 및 정부 관계 담당관,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국 특별자문관, 아프가니스탄 사무소 프로그램 관장 부소장보 등을 지냈다. 이후 2020년 11월부터 최근까지는 미얀마 소장으로 일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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