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메인스폰서 위메이드, '삶의 모든것이 게임' 주제로 전시 참여

박정은 2022. 11.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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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삶의 모든 것이 곧 게임(Life is Game)'이라는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통해 신작 게임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선보인다.

장 대표는 18일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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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메이드가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삶의 모든 것이 곧 게임(Life is Game)'이라는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통해 신작 게임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선보인다. B2C 부스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최초 공개한다.

위믹스 플레이 속 블록체인 게임은 물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과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다른 한편에 마련한 스테이지에서는 신작 2종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괄 PD가 직접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위메이드 지스타 2022 B2C 부스

위메이드는 B2B관에 30 부스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이어간다. 국내외 파트너사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신작 개발 현황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G-CON X IGC 컨퍼런스'에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장 대표는 18일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을 전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 WIN2022(WEMIX in NFT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3년에도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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