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 달 만에 장중 2400선 회복…원/달러 환율도 1380원대

2022. 11. 8.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8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0포인트(0.98%) 오른 2395.0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41포인트(0.65%) 오른 2387.20에 개장한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해 오후 1시께 2400.39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9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8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0포인트(0.98%) 오른 2395.0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41포인트(0.65%) 오른 2387.20에 개장한 이후 상승 폭을 확대해 오후 1시께 2400.39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9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인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원/달러 환율이 이날 1380원대로 하락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