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4년만에 방한…15일 컨퍼런스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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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조연사로 나서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어떻게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 조직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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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산업 전반 조직의 경제적 불확실성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 및 인사이트를 발표한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조연사로 나서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어떻게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 조직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오프닝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 이와 함께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벨로퍼 리드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조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전략과 고객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애저, AI, 개발자 플랫폼,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세부세션도 마련된다. 총 9개의 세부세션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스피커들이 직접 참여한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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