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이야기, 지파운데이션 통해 의류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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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바늘이야기가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라쿤 앙고라 베이직 가디건 200벌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바늘이야기 송영예 대표는 "작년, 미혼한부모 가정에 가전제품을 기부 후 결과보고를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지난 번 현금기부에 이어 금번에는 물품기부로 동참하게 됐다. 바늘이야기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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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파운데이션은 ㈜바늘이야기가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라쿤 앙고라 베이직 가디건 200벌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바늘이야기가 기부한 가디건은 바늘이야기의 20년 니트 노하우를 담아 제작된 제품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과 편안한 촉감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니트웨어이다. 금번 바늘이야기가 기부한 가디건은 직접 취약계층에게 기부되고,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 후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바늘이야기 송영예 대표는 “작년, 미혼한부모 가정에 가전제품을 기부 후 결과보고를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지난 번 현금기부에 이어 금번에는 물품기부로 동참하게 됐다. 바늘이야기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손뜨개 제품이 전해주는 따스함처럼, 따스한 마음을 가진 바늘이야기가 취약계층에게 전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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