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남부지방 12월 중·하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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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고, 내륙지방은 1~2일 빠르며,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3일 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정보전문업체 153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달은 평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153웨더는 "지역별 김장 적정 시기는 서울과 인천 11월 29일, 대전 12월 1일, 여수 12월 27일 등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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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고, 내륙지방은 1~2일 빠르며,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3일 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정보전문업체 153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달은 평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153웨더는 "지역별 김장 적정 시기는 서울과 인천 11월 29일, 대전 12월 1일, 여수 12월 27일 등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의 경우,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분석하진 않았다“며 "남부지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장은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정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기온이 높을 경우는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김장의 주 재료인 배추나 무가 얼게 돼 제 맛을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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