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X김동완X전진, 12월 유닛 WDJ 콘서트 개최[공식]

왼쪽부터 이민우, 전진, 김동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 WDJ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11월 8일 공식 SNS를 통해 신화 WDJ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연말 콘서트 'Come To Life'(컴 투 라이프) 1차 콘서트 포스터를 선보였다.

초대장 형태로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2022 신화 WDJ 콘서트 'Come To Life'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타이틀 'Come To Life'는 신화 WDJ가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한 무대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11월 17일 서포터즈 선예매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11월 21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의 경우 11월 22일 오후 8시 가능하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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