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이화여대의료원,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 연구

황재희 2022. 11.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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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헬릭스미스가 보유한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인체세포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최신 의료 기술 및 임상연구 분야 노하우를 접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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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사 간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 노하우 및 최신 의료 기술 접목

헬릭스미스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헬릭스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헬릭스미스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러스 벡터 기술, 유전자 전달 기술, 인체세포 배양 기술, GMP 생산기술, 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또 양사가 보유한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및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기술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헬릭스미스가 보유한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인체세포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최신 의료 기술 및 임상연구 분야 노하우를 접목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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