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파이널스 우승컵 들어 올린 가르시아

민경찬 2022. 11.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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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AP/뉴시스] 캐롤라인 가르시아(6위·프랑스)가 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가르시아는 단식 결승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7위·벨라루스)를 세트 스코어 2-0(7-6, 6-4)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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