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연임 의사 표명…이사회, 우선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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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이사(사장)가 8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KT(030200)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現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다.
KT 정관에 따르면 현 CEO가 연임의사를 밝히면 이사회는 외부 공모 없이 그에 대한 적격여부부터 판단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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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이사(사장)가 8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KT(030200)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現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KT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한 구현모 대표의 잔여 임기는 내년 정기주주총회일(3월)까지다. KT 정관에 따르면 현 CEO가 연임의사를 밝히면 이사회는 외부 공모 없이 그에 대한 적격여부부터 판단하게 돼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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