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1도움' 홍현석, 벨기에 소속팀 헨트 '10월의 선수' 선정

안경남 2022. 11.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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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홍현석(23)이 소속팀 헨트의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헨트는 7일(현지시간) 구단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현석이 헨트 10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뛰다 올해 8월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10월 한 달간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을 포함해 9경기에 출전, 3골 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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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단 10월의 골에도 뽑혀

[서울=뉴시스]벨기에 헨트 홍현석, 구단 10월의 선수. (캡처=헨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홍현석(23)이 소속팀 헨트의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헨트는 7일(현지시간) 구단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현석이 헨트 10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홍현석은 10월의 선수와 함께 10월의 골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뛰다 올해 8월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10월 한 달간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을 포함해 9경기에 출전, 3골 1도움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골 2도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1골 2도움을 쌓고 있다.

홍현석의 활약 속에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인 헨트는 주필러리그 5위에 올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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