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평일 낮에도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정찬욱 2022. 11.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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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간 시간제 영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야간(오후 6∼10시)과 주말에만 해오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운영하기로 했다.

병원 이용이나 외출, 단시간 근로, 야근, 경조사 등 이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는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시간당 보육료 중 3천원을 정부가 지원해, 보호자는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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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간 시간제 영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야간(오후 6∼10시)과 주말에만 해오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운영하기로 했다.

병원 이용이나 외출, 단시간 근로, 야근, 경조사 등 이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는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시간당 보육료 중 3천원을 정부가 지원해, 보호자는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신·육아 종합 포털이나 전화(☎ 1661-9361)로 예약하면 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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