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글로벌 환경 캠페인 'JOIN: 옷의 힘' 전개

박미선 2022. 11.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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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의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JOIN: 옷의 힘' 캠페인은 해양 오염과 같이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 세계 일부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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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JOIN 옷의 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학생들에게 해양정화활동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유니클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의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JOIN: 옷의 힘’ 캠페인은 해양 오염과 같이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 세계 일부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유니클로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유니클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인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를 활용한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을 출시했다.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들어진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자수가 놓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이번 캠페인의 하나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산하 소모임 ‘지구언박싱’과 함께 5개월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해양정화활동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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