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시에 장학금·쌀 기탁…"지역과 상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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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생산공장이 소재한 충북 청주시에 2022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700㎏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 '해피라이브러리', 환경정화 활동 등 충북 지역 내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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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비맥주는 생산공장이 소재한 충북 청주시에 2022년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과 쌀 3700㎏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금과 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청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오비맥주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 '해피라이브러리', 환경정화 활동 등 충북 지역 내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창을 받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청주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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