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한영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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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한영수(1933-1999)의 독창적인 사진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When The Spring Wind Blows'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 백아트 서울에서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1956년~1963년, 한국 여성들의 당당함에 주목한 사진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영수문화재단과 백아트가 공동주최 전시이다.
한영수 작가의 사진작업은 동시대 활동했던 리얼리즘 사진작가들과는 다른 감성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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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사진작가 한영수(1933-1999)의 독창적인 사진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When The Spring Wind Blows'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 백아트 서울에서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1956년~1963년, 한국 여성들의 당당함에 주목한 사진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영수문화재단과 백아트가 공동주최 전시이다. 한영수 작가의 사진작업은 동시대 활동했던 리얼리즘 사진작가들과는 다른 감성의 사진이다. 그는 시 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세련된 순간들’, 그리고 그것을 지탱하는 ‘생의 열정’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놀라운 감각을 지닌 사진가였다. 2022.11.08.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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