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스타 2022 전시관 공개…‘삶의 모든 것이 게임’ 주제

윤진우 기자 2022. 11. 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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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8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삶의 모든 것이 곧 게임이다('Life is Game)을 주제로 B2C·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신작 2종과 가상자산인 위믹스 생태계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B2B관에 30 부스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장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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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스타 2022 전시관.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8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삶의 모든 것이 곧 게임이다(’Life is Game)을 주제로 B2C·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신작 2종과 가상자산인 위믹스 생태계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B2C 부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한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위믹스 플레이 내 블록체인 게임들과 함께 라이프앱 탱글드, 스니커즈,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테이지에서는 신작 2종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괄 PD들이 게임을 직접 소개한다.

위메이드는 B2B관에 30 부스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연다. 신작 개발 현황 등도 설명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는 18일 G-CON X IGC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장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략을 전한다. 그는 “내년에는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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