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최대 규모 동남아 관광객 면세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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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의 동남아 단체 인센티브 관광객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했다.
올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동남아 단체 관광객은 11월2일 기준으로 5250명이다.
신석현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 부장은 "11월1일 무사증(비자)입국 재개를 결정하며 단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 쾌적한 쇼핑환경,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 유치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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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험회사인 매뉴라이프 베트남 지사 250여 명으로 7일 하노이에서 180여 명이 방문했고, 8일에는 호치민에서 70여 명이 방문한다.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들에게 포상의 성격으로 제공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개인 부담이 적어 쇼핑 관련 지출이 일반 단체 관광객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설화수, 오휘, 스타일난다, 이니스프리, 베디베로, 젠틀몬스터, 휠라, 디스커버리, 스트레치엔젤스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구매했다. 이들은 면세점 쇼핑 외에 경복궁, 수원화성 등 고궁과 과일 따기 등 체험관광 등을 참여한다.
올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동남아 단체 관광객은 11월2일 기준으로 5250명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4%수준이지만 4월 40명에서 11월 4000명 대로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석현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 부장은 “11월1일 무사증(비자)입국 재개를 결정하며 단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 쾌적한 쇼핑환경,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 유치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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