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만신용보증기금과 中企 해외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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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대만 SMEG)과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혁신·창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중기 정책과 데이터 보증제도 및 기술평가시스템 등 정보 교환 △상호 공동 연구 추진 △실무진 교류와 세미나 개최 △혁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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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대만 SMEG)과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혁신·창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중기 정책과 데이터 보증제도 및 기술평가시스템 등 정보 교환 △상호 공동 연구 추진 △실무진 교류와 세미나 개최 △혁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특히 기보는 중소기업 강국 대만과의 정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접근성 개선과 기술평가 보증 확대 등 지원 제도를 마련해 국내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만 SMEG와 정보 공유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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