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만신용보증기금과 中企 해외진출 협력

이현호 기자 2022. 11. 8.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대만 SMEG)과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혁신·창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중기 정책과 데이터 보증제도 및 기술평가시스템 등 정보 교환 △상호 공동 연구 추진 △실무진 교류와 세미나 개최 △혁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
[서울경제]

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대만 SMEG)과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혁신·창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중기 정책과 데이터 보증제도 및 기술평가시스템 등 정보 교환 △상호 공동 연구 추진 △실무진 교류와 세미나 개최 △혁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특히 기보는 중소기업 강국 대만과의 정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접근성 개선과 기술평가 보증 확대 등 지원 제도를 마련해 국내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만 SMEG와 정보 공유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