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논텐더 후보... "피츠버그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벅스덕아웃)

장성훈 2022. 11.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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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논텐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이 박효준이 논텐더될 수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8일 피츠버그 팬 사이트 벅스덕아웃도 피츠버그가 박효준을 논텐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이 채 되지 않는 선수도 논텐더 대상이 된다.

박효준은 지난해 양키스에서 한 타석만 소화한 뒤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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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논텐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이 박효준이 논텐더될 수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8일 피츠버그 팬 사이트 벅스덕아웃도 피츠버그가 박효준을 논텐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벅스덕아웃은 "박효준이 뉴욕 양키스에서 온 이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다음 시즌 로스터 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이 채 되지 않는 선수도 논텐더 대상이 된다. 박효준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은 1년이 되지 않는다.

박효준은 지난해 양키스에서 한 타석만 소화한 뒤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그해 피츠버그에서 44경기에서 0.197의 타율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개막 로스터에 들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트리플A로 강등됐다. 이후에도 빅리그와 트리플A를 수 차례 오가며 23경기서0.216의 타율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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