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GS네트웍스와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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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GS네트웍스와 손잡고 재기 소상공인의 물류분야 취업을 돕는다.
8일 소진공은 GS네트웍스와 '2022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물류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이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기 소상공인들의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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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9세 이하 폐업(예정) 소상공인 대상
우수교육생 대상 GS네트웍스 무기계약직 채용 전형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GS네트웍스와 손잡고 재기 소상공인의 물류분야 취업을 돕는다.
8일 소진공은 GS네트웍스와 ‘2022 물류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GS네트웍스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물류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9세 이하 폐업(예정)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소형지게차(3t 미만)교육과 물류 이론교육을 3일간 16시간 내외로 지원하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수당(2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교육생 대상으로 별도의 GS네트웍스 무기계약직 채용 전형을 진행하는데, 전국 물류센터 중 교육생이 희망하는 지역 물류센터로 취업을 연계하여 거주지 이전의 부담 없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후 30일 이상 근속하고, 기존 사업장을 모두 정리해 폐업한 경우 전직장려수당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취업 프로그램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물류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이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기 소상공인들의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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