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내년 재해 예방사업에 140억 투입

배연호 2022. 11. 8.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이 2023년 재해 예방사업에 국비 56억 원, 도비 12억 원 등 총 140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투입 사업비는 자연재해 위험 개선 2개소 32억원, 급경사지 정비 2개소 77억원, 재난 폐쇄회로(CC)TV 신설 및 개선 31억원이다.

상습 침수 구간인 정선읍 광하1리 군언마을 진입도로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2023년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읍 봉양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2023년 재해 예방사업에 국비 56억 원, 도비 12억 원 등 총 140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투입 사업비는 자연재해 위험 개선 2개소 32억원, 급경사지 정비 2개소 77억원, 재난 폐쇄회로(CC)TV 신설 및 개선 31억원이다.

상습 침수 구간인 정선읍 광하1리 군언마을 진입도로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2023년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

정선읍 봉양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3월 착공한 총사업비 190억원 규모의 정선읍 봉양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8일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각종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