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X민호 “같은 그룹 아니었다면 절대 안 친해졌을 것”(라스)

황혜진 2022. 11.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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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 민호가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11월 8일 MBC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은 가수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샤이니 동갑내기 '91즈' 키와 민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극과 극 성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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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민호가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11월 8일 MBC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은 가수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샤이니 동갑내기 ‘91즈’ 키와 민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극과 극 성향을 드러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토크와 화끈한 폭로전을 펼쳤다는 전언.

키와 민호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됐다. 같은 그룹이 아니었다면 절대 안 친해졌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패션부터 식성까지 상극 케미 끝판왕급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키와 민호는 샤이니 활동 당시 자리 때문에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의 100% 리얼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듣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키와 민호는 노부부 케미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히며 캐스팅된 비화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키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이다. 독립하게 된 이유가 민호 때문이라는 키의 설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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