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메인 예고편…압도적인 수중 세계

서지현 기자 2022. 11. 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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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했다.

8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아바타' 이후 부부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가정을 이룬 모습, 판도라 행성과의 교감,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과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13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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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 사진=예고편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했다.

8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신비로운 수중 세계가 펼쳐져있다. 특히 '아바타' 이후 부부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가정을 이룬 모습, 판도라 행성과의 교감,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과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다시 불거진 인간과 갈등 속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족과 마찰을 빚는 설리 가족이 그려졌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13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편이다.

'아바타' 주역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를 비롯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재출연했고, 케이트 윈슬렛이 새롭게 합류했다. 12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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