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4년만에 안성아울렛 창고대개방…최대 80% 할인

기사내용 요약
소형가전·생활용품 등 1700여개 품목

[서울=뉴시스] 락앤락 안성 아울렛 '창고대개방'. (이미지=락앤락 제공) 2022.1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13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창고대개방는 2018년 실시 이후 약 4년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고물가 속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종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으로 건강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탁 위에서 따뜻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도록 고안된 '멀티스텐쿠커', 통주물 방식의 품격 쿡웨어 '웨이브 IH' 등이 주요 제품이다.

쌀쌀해진 계절 도시락 준비에 안성맞춤인 보온 도시락과 텀블러 제품과 김장철에 꼭 필요한 김치통이 다양한 사이즈·소재로 구비돼 있다. 정리·공간 활용 도움이 되는 리빙박스, 빨래 건조대 등 생활 속 유용한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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