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는 15일 플로리다 자택서 중대 발표 예고(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1. 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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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오는 15일 중대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이날 오하이오주 유세 현장에서 "오는 15일 플로리다에 있는 자택에서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채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2024년 차기 대선 출마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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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반달리아 데이턴 국제공항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오는 15일 중대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이날 오하이오주 유세 현장에서 “오는 15일 플로리다에 있는 자택에서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채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2024년 차기 대선 출마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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