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오늘 기소
김정우 기자 2022. 11. 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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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김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남욱 변호사에게 8억 4천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검찰은 돈 전달 시기가 적힌 메모와 주차장의 차량 출입 기록, 돈 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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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김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유동규 전 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남욱 변호사에게 8억 4천여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검찰은 돈 전달 시기가 적힌 메모와 주차장의 차량 출입 기록, 돈 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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