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앤플레이는 사이드 아미디가 설립한 공간·네트워킹·투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글로벌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통한다. 구글이 초창기 입주해 보육을 받아 인큐베이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현재까지 35개에 달하는 유니콘 스타트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을 육성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다년간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우버코리아(우티) 영업총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영업/전략 전문가, 델 테크놀리지코리아에서 B2B 영업대표를 담당하며 다방면의 경험을 지낸 인물이다.
조 대표는 한국에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 확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글로벌 AC, VC 선도 기업으로서 플러그앤플레이의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플러그앤플레이 동아시아 대표 필립 빈센트는 “조 대표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스타트업 가치 극대화 및 변화와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한국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AC, VC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