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 지정

이재영 2022. 11. 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가 9일 자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으로 새로 지정된다고 환경부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은 총 29곳으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질병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확산해 야생동물 질병을 진단해야 하는 필요성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이 늘어나 현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연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가 9일 자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으로 새로 지정된다고 환경부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은 총 29곳으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질병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확산해 야생동물 질병을 진단해야 하는 필요성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이 늘어나 현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