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한파 속 삼성전자 글로벌 D램 점유율 8년 만에 최저치
오정인 기자 2022. 11. 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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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이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179억 7300만 달러로 2분기보다 29% 넘게 급감했습니다.
업계 1위인 삼성전자 매출액은 73억 7100만 달러로 33.7% 감소해, 2014년 3분기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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