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검거

김민준 기자 2022. 11. 8.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 A 씨가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젯(7일)밤 11시 30분쯤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습니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습니다.

현장에는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 A 씨가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오류역 인근에서 검거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젯(7일)밤 11시 30분쯤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습니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습니다.

현장에는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를 공개수배하고 주변 폐쇄회로 CC(TV) 영상을 분석한 끝에, 경찰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사진=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제공)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