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이 “‘영 보이’ 포인트 안무? ‘들어와’ 댄스”

이다겸 2022. 11.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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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아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제원은 컴백 소감을 묻자 "미니 2집을 선보이게 돼서 설레고 긴장된다. 1집 때와 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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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나인아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제원은 컴백 소감을 묻자 “미니 2집을 선보이게 돼서 설레고 긴장된다. 1집 때와 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지호 역시 “너무 떨린다”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반은 타이틀곡 ‘영 보이’에 대해 “청춘들에게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린 아이처럼 과감하게 꿈을 꾸자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훈은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후렴구에 두 파트가 있는데 ‘들어와’라는 느낌이다. 첫 후렴구에서는 에너제틱하게 ‘들어와’라고 한다면, 두 번째 후렴에서는 귀엽고 도도하게 ‘들어와주세요’라고 하는 안무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영 보이(Young Boy)’는 과감하고 패기 가득한 청춘의 겁 없음을 드러낸 곡으로, 리스너들이 절망 속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을 녹였다. 이날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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