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韓 위해 월드컵 뛸거라 믿어"... 콘테도 팬들도 두손 모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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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가운데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팬들이 그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여기에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 역시 8일 "손흥민이 조국을 위해 뛰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감안할 때 그가 할 수 있다고 느낀다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충분히 기대한다.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손흥민에게 너무 빠르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가 카타르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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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가운데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팬들이 그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2일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안면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수술을 받은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콘테는 "수술 후 손흥민에게 문자를 보냈다. 손흥민은 정말 현재의 상황에 실망하고 있다. 하지만 난 손흥민이 잘 회복할거라 희망하며 월드컵에서도 한국을 위해 뛸 거라고 믿는다. 나 역시 선수였기에 월드컵이라는 대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 역시 8일 "손흥민이 조국을 위해 뛰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감안할 때 그가 할 수 있다고 느낀다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충분히 기대한다.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손흥민에게 너무 빠르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가 카타르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감독부터 팬들까지 모두 손흥민의 빠른 쾌유와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라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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