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LS일렉트릭, 취약계층에 방한복 나눔

민동훈 기자 2022. 11.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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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경기 안양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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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전달식에서 김동현 LS일렉트릭 ESG총괄 대표이사(왼쪽)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 혜철 스님(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경기 안양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상돼 서둘러 마련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올해는 LS일렉트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 원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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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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