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무대 기대하세요"…이은결, '일루션' 확장판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오는 10~1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본인의 대표작 '더 일루션'의 확장판인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를 처음 선보인다.
'더 일루션'은 이은결이 프랑스 배우 마르셀 마르소의 마임 공연에서 영감을 얻어 2010년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지난 12년간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오는 10~1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본인의 대표작 '더 일루션'의 확장판인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를 처음 선보인다.
'더 일루션'은 이은결이 프랑스 배우 마르셀 마르소의 마임 공연에서 영감을 얻어 2010년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지난 12년간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 이은결은 미국의 일루셔니스트 마이크 마이클스, 라스베이거스의 일루션 빌더들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일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은결은 '마술사'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마술을 하나의 언어로 활용해 동시대 공연 예술로 발전시키는 '일루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실제 '더 일루션'은 마술 외에도 마임, 드로잉, 토크가 결합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 '디렉션' '멜리에스 일루션' 등 기존 마술의 패러다임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이은결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에서나 볼 법한 장면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꿈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더 일루션'의 완결판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