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 신예은 “사격 자세 좋아 자부심 있어…스스로 잘했다 생각”

박정민 2022. 11.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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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사격 선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11월 8일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예은은 "처음엔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신체적인 부분도 운동선수랑 안 어울리고, 체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사격 외에도 많은 운동에 도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유진 감독은 "잘했다. 실제로 다 했다. 거의 9-10점 나올 때도 많고, 실제 선수 자격증을 땄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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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예은이 사격 선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11월 8일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예은은 "처음엔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신체적인 부분도 운동선수랑 안 어울리고, 체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사격 외에도 많은 운동에 도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이 생각보다 무겁더라. 떨림도 막고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기 위해 아령을 들고 다니거나 촬영이 없을 땐 거의 사격장에서 보냈다. 다행히 코치님들이 자세히 알려주고, 응원해 줘서 잘 나온 것 같다. 사격 부심이 있다. 자세가 정말 좋다. 스스로 정말 자세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학교 다닐 때 액션 무브먼트를 많이 배웠는데 보여드릴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만족한다.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유진 감독은 "잘했다. 실제로 다 했다. 거의 9-10점 나올 때도 많고, 실제 선수 자격증을 땄다"고 거들었다.

(사진=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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