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트를 꺼내야 할 때
2022. 11.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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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인 입동이 찾아왔다.
이는 옷장 속에 고이 넣어뒀던 코트를 꺼내야 할 때가 됐단 얘기.
겨울 에센셜 아이템인 코트, 항상 베이식한 아이템만 고집했다면 올겨울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보는 건 어떨까.
슬림한 핏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겨울 시즌 옷장에 하나씩은 꼭 소장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싱글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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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인 입동이 찾아왔다. 이는 옷장 속에 고이 넣어뒀던 코트를 꺼내야 할 때가 됐단 얘기.
한파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싶다면 코트만한 아우터가 없을 것. 겨울 에센셜 아이템인 코트, 항상 베이식한 아이템만 고집했다면 올겨울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선택지 중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각양각색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셀럽들의 데일리 룩을 참고해보자.
조이의 선택은 오렌지 컬러의 오버핏 레더 소재 코트. 레더 룩의 정석은 블랙이라지만 가끔은 화사한 컬러를 더해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레더 소재의 특유 강렬함이 부담스럽다면 조이처럼 화이트 셔츠, 블랙 팬츠와 같이 베이식한 아이템을 곁들여보자.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효민은 토글단추가 포인트인 클래식한 싱글 코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슬림한 핏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겨울 시즌 옷장에 하나씩은 꼭 소장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싱글코트.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한층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최수영은 카멜 컬러의 캐시미어 롱코트로 우아한 아웃핏을 연출했다. 그가 선택한 롱코트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스탠딩칼라 트리밍 장식으로 은은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매력적인 오버핏을 통해 편안한 느낌까지 주는 아이템이다. 격식과 고급미를 한층 높이고 싶다면 뉴트럴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팁!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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