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주호, 이해 충돌 논란에도 "AI 활용, 맞춤형 교육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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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4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지만, 재송부는 불발됐습니다.
이 장관에 대한 임명으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고위직 인사는 윤석열 정부 들어 1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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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4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지만, 재송부는 불발됐습니다.
이 장관에 대한 임명으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고위직 인사는 윤석열 정부 들어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장관 임명으로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채워지면서 새 정부 출범 181일 만에 1기 내각 진용이 완성됐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정책 방향 등 자신의 생각을 풀어놨는데요,
특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이해 충돌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AI를 활용한 하이테크 맞춤형 교육으로의 수업 변화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주요 발언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김경희 / 영상취재 : 주범, 김민철 / 구성 : 김도균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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