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유니세프와 ‘아동친화기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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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아동권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2022 아동친화기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유니세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친화기업 포럼으로 이형희(사진) SK 사회적가치(SV)위원회 위원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제품 생산, 마케팅, 유통 및 소비 등 기업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아동 권리가 반영되고 존중돼야 한다"며 "기업 구성원의 아동 양육문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전체에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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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아동권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2022 아동친화기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유니세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친화기업 포럼으로 이형희(사진) SK 사회적가치(SV)위원회 위원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제품 생산, 마케팅, 유통 및 소비 등 기업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아동 권리가 반영되고 존중돼야 한다”며 “기업 구성원의 아동 양육문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전체에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각 기업들이 ESG 전략에서 아동인권을 우선 순위로 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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