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실시계획 인가
이미연 2022. 11.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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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구역은 지난 201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군은 이 사업의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1115㎡를 2617가구 규모로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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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구역은 지난 2019년 3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군은 이 사업의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1115㎡를 2617가구 규모로 개발하는 것이다. 수용 계획인구는 6016명이다.
이 사업지에는 △주거용지 △상업시설용지 △공원, 도로, 초등학교, 공공청사,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의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토지보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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