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는 오타니? 저지? 개인상 최종 후보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주요 개인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개인상-MVP, 사이영상, 올해의 신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의 감독 부문에서는 아메리칸리그 테리 프랑코나(클리블랜드) 브랜든 하이드(볼티모어) 스캇 서비스(시애틀), 내셔널리그 데이브 로버츠(다저스) 벅 쇼월터(메츠) 브라이언 스닛커(애틀란타)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주요 개인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개인상-MVP, 사이영상, 올해의 신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시즌 내내 MVP 수상 여부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는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 MVP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요단 알바레즈(휴스턴)가 그 사이에 명함을 내밀었다.
내셔널리그 MVP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두 코너 내야수 폴 골드슈미트와 놀란 아레나도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이름을 올렸다.
사이영상에서는 아메리칸리그에서 딜런 시스(화이트삭스) 알렉 매노아(토론토)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내셔널리그에서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맥스 프리드(애틀란타) 훌리오 우리아스(다저스)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신인에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애들리 러츠맨(볼티모어)이, 내셔널리그에서는 브렌단 도노번(세인트루이스) 마이클 해리스 2세, 스펜서 스트라이더(이상 애틀란타)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감독 부문에서는 아메리칸리그 테리 프랑코나(클리블랜드) 브랜든 하이드(볼티모어) 스캇 서비스(시애틀), 내셔널리그 데이브 로버츠(다저스) 벅 쇼월터(메츠) 브라이언 스닛커(애틀란타)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네 가지 상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각 지부별로 두 명씩 선발한 총 30명의 기자인단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 직후부터 포스트시즌 시작전까지 진행됐다.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투표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음을 의미한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로제, 과감한 절개 드레스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또 술파티 “준비물은 몸뚱이+술” - MK스포츠
- 황보라♥차현우, 오늘(6일) 10년 열애 끝 결혼 - MK스포츠
- 빅스 출신 홍빈 “내가 마약 아이돌? 난 피해자 어이가 없어” 분노 - MK스포츠
- 나폴리, ‘김민재 지키기’ 총력전...1년도 안됐는데 재계약?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